해열제 교차복용 간격 방법 알아보기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해열제 교차복용시 간격 또한 잘 알고 복용을
해야하는데요. 특히 육아를 하다가 보면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하면 당황을
할수가있고 해열제를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 어떠한 해열제를 먹여야하는건지에
대해서도 모를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당장 병원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던가 열이 이제 막 오르기 시작했을떄 대응할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해열제의 종류와 교차복용 방법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열제자 알아보기

해열제란?

우선 해열제란 정확히 어떠한 작용을 해서 발열에 관한 도움을 주는지,
해열제는 어떠한 종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열제

해열제는 발열로 인해서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을 대 열을 내리기 위해서
사용하는 의약품을 말하는데요.
해열제는 시상하부가 프로스타글란딘으로 인해서발열하는 체온상승을 무시하도록
만들어서 체온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할수있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해열제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해열제 종류

해열제는 크게 3가지 계열로 나뉘는데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펜 계열로 나뉩니다.


1)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은 전연령대에서 복용이 가능하며, 위장관 부작용이 적고
해열 및 진통효과가 있으며 열과 동반된 근육통, 두통등에 주로 효과를 보이는
계열이라고 할수있습니다.

2)이부프로펜 계열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복용할수있으며, 위장관 부작용이 다른계열에 비해서 높고
구토, 설사가 있는경우, 염증성 질환에 동반되는 발열시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계열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3)덱시부프펜 계열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위의 이부브로펜과 특징적으로 유사하지만
위장관 부작용이 이부프로펜보다 상대적으로 적다고 알려진 계열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해열제는 정확히 언제 아이에게 복용을 하면될까요 ?

해열제를 먹이는 기준

그러면 우리는 보통 언제 해열제를 먹여야 할까요?
보통 아이가 일반 성인보다 체온이 조금 높다라는것은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통상적으로 38.5 ~ 39도 정도의 고열일 경우에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떨어지는가
지켜보는데요. 만일에 여기서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경우에
해열제를 교차복용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해열제 교차복용은 정확히 언제 어떠한 상태일때 고려해봐야 할까요?

해열제를 교차복용을 고려해봐야하는 상황

1)해열제를 복용했는데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을경우
해열제 단일계열을 통해서 열이 쉽게 떨어지면 상관이없는데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해열제를 교차복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열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2) 열이 오래 지속될떄 열이 내려가지 않고 지속되는경우
3) 열이 높고 증상이 심하고 고열이 지속되는 경우

해열제 교차복용 간격 방법 알아보기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그럼 계속해서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은 말 그대로 다른계열의 해열제를 일정한 간격을 두고
복용을 하는것인데요. 아래의 표를 참고하셔서 교차복용을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릴 해열제 계열 3가지를 같은 계열등으로 복용하는것은
교차복용이라 할수없습니다.

아세트 아미노펜 – 이부프로펜교차복용 가능
아세트아미노펜 – 덱시부프로펜교차복용 가능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교차복용 불가


열이 너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 위와같이 2가지 계열의 해열제를 교차복용을
해주시면 되는데 복용간견은 2시간 간격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여기서 주의해야할것은 너무 잦은 해열제의 복용은 간, 신장의 독성을 증가시키고
저체온증을 유발하므로 꼭 투약시간 그리고 복용량 그리고 아기의 컨디션등을 계속해서
체크하셔야하며, 교차복용으로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병원에 응급실을 찾아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리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러한 해열제를 교차복용시에 주의해야하는 주의사항 몇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열제 교차복용시 주의사항

해열제를 교차로 복용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을시에 주의해야하는 사항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열제 최대 복용량을 반드시 지키고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

2) 최소 2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계열이 다른 해열제를 번갈아 가며 복용

3) 열이지속되는 경우 응급실 방문
해열제를 교차복용해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거나, 아이의 컨디션이 안좋아보인다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하여서 의료진의 진료를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소아발열에 대해서 알아두면
도움이되는 상식 몇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발열에 관한 정보

소아과 응급실 미리 알아두기

아기가 언제 열이오르고 그리고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잡히지 않을때
즉시 응급실을 가야하기 때문에 미리 집에서 가까운 응급실을 알아두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육아를 하는 초보 엄마, 아빠의 경우에는 아기가 고열이고, 열이 쉽게
잡히지가 않는겨웅에는 당황할수밖에 없는데요. 이럴때 응급실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수가있겠습니다.

아기 발열시 도움되는 미온수 마사지

보통 아기의 체온이 미열이거나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경우,
미온수로 아이의 몸을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되는데요.
미온수로 마사지 하는 방법은 수건이나 손수건등으로 체온보다 조금 낮은 온도
약 27 ~ 34도 정도 물을 적시고 물기를 짠 후에 목과 사타구니등을 딱아주면 되며
이때 물을 너무 꽉 짜지말고 30분정도 딱아주면 되고, 아이가 그로 인해서 추워하거나
떤다면 바로 중단을 해야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해열제 교차복용 간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위의 글을 참고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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